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최종편집:2019-04-17 오후 04:04:17
뉴스 > 오피니언

역사유치에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304호입력 : 2019년 02월 26일
기 자 칼 럼


역사유치에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지난달 29일 정부는 2019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총 23건 24조1천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표했다.
이중 4조7천억원 규모의 경남도의 남부내륙철도사업이 포함됐다.
이 사업은 2006년 제1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됐고, 2016년 제3차 계획에도 반영되는 등 필요성이 인정됐지만,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대한 지나친 경제성 논리로 2014년부터 진행된 국가재정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2017년에는 민간이 제안한 사업계획의 민자적격성조사에도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사업이 포기되는 듯 했다.
1966년 박정희 대통령은 김장선(김천~삼천포) 기공식을 개최한지 50년이 지난 사업이다.
향후 기재부의 적정성 검토, 국토부의 기본계획수립용역과 기본 민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착공된다.
현재까지 역사와 신호장의 위치 및 철도노선도 등은 결정된 사항이 없으며, 기본계획수립 단계에서 지역주민 설명회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7년 한국개발연구원의 남부내륙철도 2차 용역보고서에는 김천~거제국간 172.38km 9개 시군을 통과하는 단산철도로써 총 사업비 4억7천억원이 투입되며 김천과 진주역은 기존 역사를 공동사용하고 합천, 고성, 통영, 거제역은 신설하는 것으로 돼 있다.
이는 2016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미흡하다는 취지에서 미 통과될 것을 의식해 경제성 중심으로 최단거리를 산정해 기점과 종점을 포함 성주, 고령, 합천, 의령, 진주, 고성, 통영 등 9개 시군을 통과하고 6개 역사와 1개의 신호장을 설치하는 것으로 본 것이다.
이에 따른 역간 거리는 김천~합천 65km, 합천~진주 50.55km, 진주~고성 28.74km, 고성~통영 14.8km, 통영~거제 12.8km로 진주에서 종착역인 거제까지 56.34km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난 2103년 발표한 철도역간 이격거리 적정화 연구에 따른 우리나라 고속철도 평균 역간거리가 46km인 만큼 김천과 57km의 거리에 있는 고령군에 역사 설치는 당연한 것이다.
현재 성주군과 의령군이 역사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성주군이 주장하고 있는 가천역의 경우 25km이고, 합천~의령은 23km이다.
이는 진주~고성 28.74km, 고성~통영 14.8km, 통영~거제 12.8km인 만큼 성주와 의령군에도 충분히 역사가 설치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그러나 이는 고속철도로서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건설비와 운영비 부담만 가중하는 것으로 백지에서 새롭게 노선과 역사 위치를 결정해야 하는 이유이자 고령군에 역사를 설치해야하는 이유이다.
또 역사는 인근 교통망과 연계성, 접근성, 이동 동선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입장이다.
고령군은 중부내륙고속도로, 광대고속도로가 교차하고, 2곳의 IC가 있으며, 대구산업선과 연계는 물론 추진 중인 달빛내륙철도가 통과되는 등 환승역으로 최적의 위치라는 것이 이견이 없다.
이는 곧 교통망의 연계성과 이용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이고, 더불어 대구와 경북(성주), 경남(합천, 창녕)의 이동 시간이 5~10분 이내로 이용 동선이 짧고 시간이 절약된다.
이처럼 건설비용과 운영비를 절감하고 고속철도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역간 거리, 교통망 연계성, 접근성, 이동 동선 최소화 등을 만족시키는 역사는 고령군이라는 것이 전 군민의 뜻이다.
고령군에서는 역사유치 추진단을 구성하고 민간유치위원회를 발족해 결의대회, 서명운동, 중앙부처 방문 등을 통해 역사유치에 본격 나섰다.
이번만큼 이제는 고령군민 모두가 역사 유치에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kmtoday@naver.com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실시간 많이본 뉴스  
요양원에서 노인 학대 협의 경찰 수..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적발 시 300만..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 산불예방 활..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
아림환경, 영업정지 1개월 및 과태..
장애인 편의시설 홍보 카툰 전시
대가야 과거 재현한 대가야생활촌 ..
119소년단 발대식 열려
대가야 화합 이뤘다
곽용환 군수, 챌린지 동참

최신뉴스

대가야 토기 가마가 경남 창원에 ..
강소농 경영개선 컨설팅 실시
군, 첫 모내기 실시
마늘, 양파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 ..
고령고, 경북도기능경기대회 2개 ..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
“과학의 재미에 빠졌어요”
“지켜줄게, 독도야”
열림과 소통 문화 정착
할머니가 들려주는 재밌는 옛날이..
꿈! 끼! 멋! 행복한 어울림
상무사 춘계 향사 제향
문열공 매운당 이조년선생 추모 전..
대가야 체험축제
고령농협, 사랑의 위문품 기탁

회사소개 윤리강령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고령군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3-86-02267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1
발행인.편집인 : 이복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복환 / mail: kmtoday@naver.com / Tel: 054-956-9088
Fax : 054-956-333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다01425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
오늘 방문자 수 : 5,337
총 방문자 수 : 11,353,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