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14일
[고령군민신문=고령군민신문기자]
다산면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다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다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나영완, 다산면새마을부녀회장 서미경)와 공동으로 곽촌리 장두마을 불법 개 사육 농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 불법적인 가축사육(개)의 가축(개) 및 폐기물을 처리했다. 장두마을은 주민 A 씨의 불법적인 행위로 인해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었고, 일부 농가의 폐기물 방치로 환경 문제가 많은 곳이었다. 다산면은 오래된 민원문제를 해결하고자 주민 A 씨의 주거를 이전시키고 불법 개사육장 철거와 무단 투기 폐기물 처리 등 환경문제를 일괄처리 했다. 다산면은 영농폐비닐·부직포 집하장을 좌학들에 설치, 새마을 단체와 협동 관리해 지난해 발생한 영농폐기물 무단 방치 등 문제를 해결했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산면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다산면의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신 다산면새마을지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동해 더 깨끗한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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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8월 14일
와 공동으로 곽촌리 장두마을 불법 개 사육 농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 불법적인 가축사육(개)의 가축(개) 및 폐기물을 처리했다.장두마을은 주민 A 씨의 ..','http://www.kmtoday.co.kr/data/newsThumb/1565763942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