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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교육

운수초라서 믿고 등교할 수 있어요!

운수초, 5월 20일 등교수업 시작!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0년 05월 20일
운수초등학교(교장 이종호)는 코로나19 대응 등교수업 운영 계획에 따라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5월 20일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하였다. 


추진과정을 보면 교육부의 등교수업 계획에 따라 교직원 및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높은 찬성률로 등교수업을 앞당겨 시작하기로 하였다. 

당초에는 지난 13일에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다시 연기하여 오늘 시작하게 되었다.
운수초는 코로나19 예방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노력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2차례 감염병 예방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하여 이상 증상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각 가정에서는 학생별로 매일 자가진단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계속 확인하였다.

전교생 대부분이 통학 차량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차 안에서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기 위하여 지정 좌석제를 도입하였으며 운행도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또한 운행후에는 방역작업으로 차량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각 교실에서는 학생과 거리를 충분히 두어 밀집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수시로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점심시간에도 충분한 거리 두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급식에서도 순차 배식 및 거리 두기를 통한 지정 좌석제를 도입하여 안전한 급식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편 병설유치원도 긴급돌봄교실 운영으로 언니 오빠들과 같이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매일 교실, 화장실, 급식실, 통학 차량, 교구를 소독하고 있으며 1주일에 2차례 이상 전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차량 탑승부터 수업 및 급식, 하교까지 상황별 시나리오 작성 및 보완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등교수업이 이루어지도록 학생, 학부모, 전 교직원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종호 교장은 “학생들의 교육 여건과 바쁜 농사철 그리고 맞벌이 가정으로 인해 가정에서의 양육부담이 큰 점을 감안하고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등교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기에 안전하고 즐거운 등교수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원활한 등교수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0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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