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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있는 정치로 선진한국 건설하자


admin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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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오 부총재
ⓒ N군위신문
인도의 간디는 나라를 망치게 하는 사회의 죄악을 7가지를 들었다. “첫째는 원칙 없는 정치, 둘째는 도덕 없는 상업, 셋째는 노동 없는 부, 넷째는 인격 없는 교육, 다섯째는 인간성 없는 과학, 여섯째는 양심 없는 쾌락, 일곱째는 희생 없는 신앙”이라고 말했다.

이 말은 간디가 1930년대 인도를 두고 한 말이지만 오늘날 한국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꼬집는 말처럼 들린다. 이것을 보면 나라가 총체적으로 부패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나라의 장래가 어둡기만 해 보인다. 특히 그중에서도 첫째인 ‘원칙 없는 정치’라는 데서 우리의 마음을 서글프게 한다.

이번에 선출된 국회의원들 중엔 우리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붉은 색깔이 드문드문 섞인 것 같다. 나라를 위한 정치인지, 정당을 위한 정치인지, 더 나가서는 사회주의를 위한 정치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에 빠져있는 상태다. 중요한 것은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인데 국가의 중대한 사안이 대두될 때에는 이를 연구하고 분석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정부에서 하는 일이 자기들의 정당과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극렬한 반대시위를 하고 국민을 선동하면서 북한의 인권문제나,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지 알고도 모르는 체 하고 있는지 아무런 대안도 제시않고 침묵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저축은행 같은 커다란 금융사건이 터질 때마다 고위급 정치인과 측근들이 수없이 연류 되어 왔다. 일부 정치인들이 늘 물고 늘어지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말고 어느 정권이 들어서도 근절되지 않고 있으니 이 나라의 장래가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요, 정당정치를 하는 법치국가이다. 입법기관에 의해 법을 제정하고 법에 따라 국가의 질서가 유지된다. 그런데 입법 기관인 국회 의사당내에서 망치로 문을 부수고 최루탄을 터뜨리는 등 무법천지로 난투극이 벌어지고 불법시위에 정치인들이 가담하여 경찰과 몸싸움까지 벌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자신들이 정책을 제안했던 안건도 정권이 바뀌면 결사반대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오늘의 정치 현주소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고 더구나 앞으로 다가올 대선을 앞두고 이 나라가 어디로 갈 것인가 하는 걱정으로 근심하고 있다.

각 정당에서는 자기들의 입지가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 가기위해 정당 간에 당을 연합·통합하기도 하고, 신당을 창당한다. 당을 쇄신한다면서 매우 분주하게 움직인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목숨을 걸고 나서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고위직이 얼마나 어려운 자리인줄을 알고서도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면 보통사람의 상식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다.

그 자리가 오로지 영광만 있고 지배와 군림만 있다고 생각하기에 기를 쓰고 출마하려고 한다. 이들은 국민을 위해 못할 일이 없고 국민이 원한다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올 것처럼 공약을 남발한다. 그러면서도 그 자리가 그렇게 만만한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기를 쓰고 덤빈다면 이것은 바람직한 지도자로 보기에 어렵다는 것이 국민들의 마음이다.

우리는 지금 정치인들의 움직임에 주시할 필요성이 있다. 만약 신념과 철학이 없는 정치인 이라면 너와 나의 관계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자신만을 위하는 정치인들에게는 원칙이 없다.

그러니까 어느 쪽에 줄을 서야 하나, 나의 정치 생명은 어디에 있는가 하고 고민한 끝에 점쟁이를 찾아다니는 정치인들까지 등장한다는 소문도 있다. 만약 이러한 정치인들이 있다면 어떻게 이 나라를 맡길 수 있겠는가?

이것이 우리의 정치 수준이라면 새판을 아무리 새롭게 짠 다해도 특별히 나아질 것이 없다. 그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자리를 차지하고 세를 부리겠다는 생각일 것이다. 또한 새 정치를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새 정치를 말한다는 것도 마땅치가 않다.

새 인물을 쓴다고 해서 새롭고 깨끗한 정치가 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새 인물 이라고 다 깨끗하다고 볼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새로 담은 물이 아무리 깨끗해도 더러운 물에 들어가면 그 물이 깨끗해 질 수 없다. 따라서 새 물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리고 원칙이 없는 정치로는 미래 한국을 기대할 수 없다. 누구나 깨끗하고 원칙이 있어야 한다. 이념과 신념이 바로서서 국제적인 안목과 식견이 있어야 한다. 또한 북한 김정일의 사망과 같이 긴박한 상황이 도래 되었을 때 주변 강대국의 동향과 남북 관계가 급격히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이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오직 국민을 위한 신념과 원칙이 있는 정치로 선진 한국을 건설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 들이 절대로 필요한 때이다. 더욱이 금년은 나라의 앞날을 좌우하는 대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우리국민 모두가 신중히 관심을 가져야 할 절박한 때다.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부총재 김종오


admin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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