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17일부터 지역 9개 초등학교 9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 환경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 교육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다양한 환경 체험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 실생활에서 녹색생활실천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하기 위해서다.
첫 번째 교육이 지난 18일 다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 82명을 대상으로 있었다.
교육 내용은 △환경과 관련해 재활용품 이용한 화분 만들기 △폐 현수막을 이용한 가방 만들기 △학교 주변 식물과 곤충관찰 등 체험교육 △기후변화의 원인과 피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등 이론 교육과 체험학습을 병행,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다산초 전진식 교장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원인 등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스스로 녹색생활실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이 필요하다” 며 “고령군청과 경북자연사랑연합고령지회 및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관련해 쉽고 재미있는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해 군민 모두가 기후변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