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새 소득원'부추'인기몰이
쌍림농협과 공선출하회 조직 작년 10농가 8억여원 수익 올 30곳 재배···고수익 기대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2년 11월 27일
|  | | | ↑↑ 박대성 조합장 | | ⓒ 고령군민신문 | |
쌍림면 대가야부추가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어요”
딸기재배의 명성으로 잘 알려진 고령군 쌍림면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대가야부추’가 뜨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딸기를 재배하는 일부 농가가 쌍림농협(조합장 박대성)의 권유에 따른 딸기 대체작목으로 시작한 것이 친환경 대가야부추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쌍림면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부추 재배는 겨울철 비수기의 소득으로 이어지고 있어 농가수입이 짭짤하다.
|  | | | ⓒ 고령군민신문 | |
쌍림농협과 부추 재배농가는 수확에 이은 첫 출하에 앞서 공선출하회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협동 출하를 시작했다.
농가는 부추를 수확해 쌍림농협 산지유통센터에 반입하면, 공선출하회는 곧바로 선별, 공기세척, 뿌리 끝 절단, 단 묶음, 포장작업을 거쳐 유통판매로 이어진다.
따라서 농가는 부추를 생산하고, 선별·포장·판매·정산은 농협이 맡으며, 선별비와 수수료는 농가에서 농협에 지불하는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
박대성 조합장은 “부추 재배농가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공선출하 시스템에 만족하고 있다”며“잎이 두껍고, 특유의 향이 강한 품질 좋은 친환경 부추로 각광 받고 있어 가격 또한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부추재배 농가는 10농가 4만800㎡에 300t을 수확했고, 7억9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단지(1천980㎡)평균 3천400만원의 수익을 냈다.
올해는 이보다 많은 30농가 약 6만㎡의 재배면적이 늘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수익도 높게 전망되고 있어 농가의 새로운 작목전환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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