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강평 태풍 피해 복구 국비 확보 성과 좋은 사례 꼽아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12월 04일
↑↑ 고령군의회 제200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첫날인 지난달 23일 신태운 기획감사실장이 집행부 자료 제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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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제200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구)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행감특위는 지난 3일 행정사무감사 강평에서 “지난해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여부를 확인한 결과, 지적된 사항이 발전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중복 지적된 점이 아쉬운 대목이다”고 지적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집행부로부터 221건의 자료를 제출 받았으며, 공통 감사자료 요구사항은 16건으로 지난해 감사 지적사항 추진실적, 각종 용역사업, 시설공사 설계변경, 사회단체 보조금지원, 군비지원 각종행사 개최 실적과 읍·면장 재량사업 내역 등을 추가했다.
전년도 감사 지적사항의 처리결과는 대부분 조치가 끝났지만, 추진실적의 계량화가 구체적으로 적시되지 않은 미흡한 부분을 지적했다.
또 용역 사업의 경우 실행계획을 꼼꼼히 해 예산낭비를 줄이고, 주민의견 등을 반영한 설계 변경, 소비성 행사 지양, 보조단체의 보조금 집행의 철저한 지도·감독을 요구했다.
또 실과소별 각종 위원회의 실적이 저조하며, 이를 정비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야 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주요 현안 질의는 군비지원 각종 보조단체의 예산낭비 방지 방안, 대가야교육원 운영방법 개선과 교육발전기금 운영 활성화 방안, 대가야체험축제 개최 운영 개선책, 낙동강 주변 사업 추진 대책, 도시경제 활성화 대책, 대가야역사루트 재현 사업의 타당성 및 효율성 대책 등이 주로 다뤄졌다.
아쉬운 점과 좋은 사례가 각각 소개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태풍의 직접적인 피해지역이 아닌 곳에 복구인력이 배치된 점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됐고, 전체 복구비 465억원 중 94.5%의 국비를 확보해 군비 부담을 크게 절감한 부분이 좋은 사례로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