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예방접종 실시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12월 10일
고령군이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6단계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보름간 지역 내 한·육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동시 접종에 나섰다. 이번 예방접종은 구제역 재발방지 및 백신 접종 청정국 조기 획득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고, 고령군의 경우 1만2천268(1천108농가)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50두 이상 농가는 자가 접종, 50두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공수의사가 직접 방문해 예방접종을 벌인다.
군에 따르면 "최근 타지역에서 구제역 NSP항체 보유가축이 자주 발견되고 있고, 인근 국가의 구제역 발생이 계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이 강조되고 있다"고 밝히고"예방접종을 소홀이 할 경우 구제역 재발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구제역 청정지역'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이 최선이다"고 강조했다.
또 "축사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하고, 구제역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하는 등 농가 스스로 예방에 전력을 기울여야 하며, 세심한 관찰과 이상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고는 산림축산과 가축방역담당 054-950-6281 또는 전염병 신고전화 1588-4060번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