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연말 인사단행 앞두고 공무원들 관심 집중 일부 승진 대상자 여론몰이…줄대기 구태 지적도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2년 12월 17일
곽용환 군수의 연말 서기관 인사 단행을 앞두고 공무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태운 기획감사실장과 곽애선 주민생활지원실장의 공로연수에 따른 후임 서기관(지방공무원 4급)자리가 일부 5급 사무관들의 대상이다.
이 같은 서기관 자리를 두고, 일부 승진대상자들이 1순위에 대한 자신의 당위성을 내세우며,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서기관 승진 대상자 일부가 본인의 욕심과 인사권자에 대한 지나친 충성지향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이에 대한 직원들의 냉소적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또 일부 인사는 자신의 입신을 위해 주위를 동원하고 있다는 지적마저 나돌고 있어 공직사회의 인사 청정을 헤치고 있다는 지적도 함께 일고 있다.
공직사회 일각에서는 군정을 원만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사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높게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 욕심보다 군정 최고책임자의 군정 방향에 대한 업무 수행과 전체 직원을 이끌 원만한 리더십을 갖추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의 자세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 “본인이 군정 추진에 가장 적합한지, 주위 동료 공직자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는지, 스스로를 먼저 생각해보고, 인사권자의 인사 결정에 부담을 주는 행태는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정의 핵심인 군정을 기획·조정하며, 의회와의 협력을 이끌어 나갈 기획감사실장에 어떤 인사가 기용될지 곽용환 군수의 인사 단행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