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신태운 기획감사실장과 부인 유순자 여사. | | ⓒ 고령군민신문 | |
고령군 신태운(59)기획감사실장이 명예퇴임식을 갖고 40년간의 정든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퇴임식은 지난해 12월28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김희수 군의장, 곽광섭 도의원, 김재구, 배영백, 이영희 군의원, 이진환 전 고령군수 및 동료, 후배공무원, 가족, 친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퇴임식은 신 실장의 경력소개, 공로패 및 각 단체에서 준비한 기념패 전달에 이어 퇴임사, 케익절단, 축하 꽃다발 증정,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 실장의 삼남매가 준비한 색다른 ‘바른 가족 이끔상’ 은 참석자들로부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신 실장은 퇴임사에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성실히 공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군민과 선·후배 공직자의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 이렇게 영광스러운 퇴임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곽용환 군수는 “고령에서 줄 곧 생활해온 토박이로 70년대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며 고령지역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신 실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신 실장은 89년 6급 승진 후 예산 및 내무 행정계장 등을 거쳐 99년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민원봉사과장을 비롯해 운수면장, 환경보호과장, 경제도시과장, 총무과장, 고령읍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09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주민생활지원실장과 현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후배들에게 길을 트는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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