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1 오후 02:48: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검색
속보
;
뉴스 > 생활/건강

골절 예방, 빙판길도 안두렵다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 빨리걷기·조깅·층계 오르기 1시간씩 주 3회 이상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1월 16일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밴드네이버블로그
↑↑ 한 용 태 원장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 고령군민신문


겨울철에는 낙상사고가 다른 계절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난다.

추운 날씨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다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는 일이 빈번하다.

문제는 노인들의 골절이다.

손목, 척추, 고관절(엉덩이뼈) 골절을 입은 환자는 독립적 보행이 불가능해지며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특히 고관절(엉덩이뼈) 골절의 경우 1년 내에 사망할 확률이 무려 20%다.

고령 환자의 경우 고관절 골절을 입고 병상에 누워 지내는 기간이 길어지면 심폐 및 방광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욕창이나 혈전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골절이 노인에게 치명적인 이유다.

만약 골다공증 환자라면 골절을 입을 위험은 더욱 커진다.

하지만 평상시엔 증상이 없다가 골절이 발생했을 때 골다공증을 확인하게 되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예방이 쉽지 않다.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운동을 하면 통증이 심해지는 퇴행성 관절질환 환자들과는 반대로 휴식을 취할 때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약해진 척추 뼈를 유지하기 위해 과다한 근력이 소실되었기 때문에 등에서 허리까지 통증이 생기고, 무거운 느낌과 피로가 쉽게 온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단순 무기력감으로 느껴질 수 있고 직접적으로 뼈가 아픈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다.

따라서 노인성 골절을 예방하기에 앞서 골다공증의 유무를 체크 해보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만 치료해도 골절위험은 50%로 감소한다.

골다공증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황에서는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평소 식생활을 통한 칼슘 섭취나 운동 등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규칙적인 체중부하운동도 필수다.

빠르게 걷기, 조깅, 층계 오르내리기 등을 1시간씩,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칼슘을 충분히 투여한 상태에서 일주일에 약 11km를 걷는 폐경기 여성과 1.6km 이하만을 걷는 폐경기 여성을 비교한 연구결과를 보면, 운동량이 많았던 여성에서 골 소실이 적었으며, 에어로빅을 일주일에 3회 정도 시행했던 폐경기 여성이 대조군 여성에 비해 요추 골밀도가 높게 보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관절한자가 즐겨하는 수영은 골다공증의 경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체중부하가 적은 수중운동이 도움이 되지만 골다공증 치료에는 효과가 없다.

적당한 몸매유지는 성인병 등을 예방하는데 필수지만, 과도한 다이어트는 영양실조와 빈혈, 골다공증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평소 유제품이나 연어, 고등어와 같은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칼슘은 하루 1,000~1,200mg, 비타민 D는 하루 400~500mg를 권장한다.

칼슘이 염분과 함께 소실될 수 있으므로짠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과음이나 흡연도 금물이다.

무엇보다 골절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어두운 곳에서는 꼭 불을 켜고 다니고 외부 활동 시 낙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빙판길에서 서두르다 넘어지면 더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걷는 속도와 걸음 폭을 평소보다 10% 이상 줄여야 한다.

춥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균형을 잃고 넘어져 고관절 골절을 당할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한다.

지팡이나 보조기구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실내에서도 카펫이나 전선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주변을 정돈한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1월 16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문화
생활상식
시뜨락
기자칼럼
공연/전시
사회단체
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노인자원봉사자 140명 필수교육 전원 이수 완료  
“노년의 경험이 곧 경쟁력”…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노인 재취업 교육 실시  
인물 사람들
고령문화관광재단,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4월 프로그램
고령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은 4월 한 달간 고령군 전역에서 운영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을 군민들의 높은 참여와  
“다시 태어난 대가야, 2026 고령대가야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고령군은 28일 대가야홀에서 「2026 고령대가야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의 성과 분석과 향후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회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고령군민신문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1
대표이사 겸 발행인: 박병규 / 편집인: 박병규 / Tel: 054-956-9088 / Fax: 054-956-3339 / mail: kmtoday@naver.com
청탁방지담당관: 김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규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다01425 / 등록일 :2012년 08월 24일
구독료 납부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 후원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Copyright ⓒ 고령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7,799
오늘 방문자 수 : 2,147
총 방문자 수 : 59,68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