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창꼬’와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는 단 한가지 이유는 사람을 살리고 구하기 위해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1월 21일
|  | | ↑↑ 박 은 정 고령소방서 방호예방과 | | ⓒ 고령군민신문 | |
요즘 소방관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가 두편 개봉을 했다.
‘타워’와 ‘반창꼬’ 같지만 다른 두 영화, 소방관의 한사람으로서 영화내용이 궁금하여 영화관으로 향했다.
내용은 두 영화 모두 조금 연출된 면이 있기는 하지만 화려한 장면이 가득한 영화 ‘타워’보다는 우리소방관들의 소소한 일상이 있는 영화 ‘반창꼬’가 나의 가슴에는 더 와 닿았다.
영화 ‘반창꼬’에는 심폐소생술을 가르치는 장면이 있는데 심폐소생술 애니가 더럽게 보인다.
하지만 소방서에서 사용하는 교육용 애니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니 선입견을 가지지 않길 바란다.
고령소방서는 2012년에 2004명에게 심폐소생술을 보급하였으며 한번에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을 하기 위하여 사람과 비슷한 조건으로 만든 심폐소생술 애니를 50여개 더 구입하였다.
심폐소생술의 단계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먼저 의식을 확인하고 119에 구조요청을 한뒤 가슴압박 30회 시행(Circulation) → 기도확보(Airway)및 호흡확인→인공호흡 2회 시행(Breathing)으로 진행된다.
우리가 이렇게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사람을 살리고 구하기 위해서이다. 사람을 살리고 구하는 일은 소방관만의 일은 아니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신고자와 그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그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다.
소방관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해주는 것은 심정지 환자에게 생명을 주는 신성한 일이다.
사실 심폐소생술은 소방관에게도 매우 고되고 힘든 일이다.
정식으로 배울 때는 많은 반복된 훈련을 해야 숙련도가 올라가는데 교육을 받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 조금 아쉬울 때가 많다.
만약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울 기회가 있다면 인공호흡용 감염방지 비닐(face shield)을 사용하므로 걱정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심폐소생술을 배워두시길 바란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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