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광섭 경북도의원, 농수산위 활동 계획 ‘경영시스템 혁신’경북형 마을영농 시범사업 추진 농가 소득작목·지역별 공동소득원 발굴 적극 노력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2월 25일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이 지난해 군위에 위치한 대구경북 능금농협 음료가공공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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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농촌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상진)는 올해 농어촌 삶의 질을 높이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살기좋은 경북 농어촌 건설’이란 슬러건으로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친다.
농수산위원회는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2012년 8월 예천군 여울마을에서 농수산위원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관, 농업관련 전문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어업, 농어촌 발전방안’에 대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행정과 현장이 함께 함을 대내외에 확인시킴과 동시 우리 농어촌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올해도 도의회 농수산위원들과 집행부 농어업관련 전부서 직원들이 신정부 출범과 함께 새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대응방안과 경북농어업의 활로 모색을 위해 ‘신년 소통 간담회’를 가지고 2013년 경북 농어업 발전 방향의 틀을 설정함과 동시 다양하고 톡톡 튀는 의견을 도정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농수산위원회는 올해 집행부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경영혁신을 위한 ‘경북형 마을영농’ 추진과 단계별 마을·지역별 공동 소득원 발굴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농어업의 생산성 향상과 소농·고령농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 도·농 상생 농어촌 체험관광 활성화, 단계별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확대 등을 통해 농어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구체적인 방안은 △경영혁신 시스템 혁신을 위한 ‘경북형 마을영농’ 시범사업 3개소 △농어촌진흥기금 운용·지원 500억원, 금리 1% △녹색농촌체험마을 육성 11개소 등이 있다.
FTA 극복을 위해서는 경북도가 개발한 ‘싼타’ 딸기의 보급·수출 확대를 비롯해 기후 환경변화와 종자 로열티에 대응한 다양한 신품종을 육성하고 곡물 자급기반 조성, 친환경 먹거리 공급 기반 구축 등 농가소득 작목 발굴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안은 △고품질 조생종 벼 및 기능성 특수미 품종 육성 △로열티 경감 화훼신품종 육성 : 장미, 국화 등 △콩, 밀 등 잡곡, 맥류 재배단지 육성 9개소, 11억원 △광역친환경농업단지 4개소 178억원, 친환경농업연구센터설치 60억원 등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74개권역 681억원 △송아지 안정제 사업 77천두 77억원, 미경산우 브랜드 육성 21억원 △양질의 친환경 조사료 확대지원 366억원 등이다.
농수산위원회는 이와 함께 성장 잠재력이 높은 먹거리 산업의 수요가 증가되는 수산업의 육성을 위해 어업경영안정 시스템구축과 어촌 정주기반을 확충해 수산력 활력화에도 의회의 역량을 집중시켜 나간다는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사업은 △수산물 집약형 가공단지 및 수출가공시설 50억원 △지방어항·소규모어항 확충 49개항 199억원 △어선어업 출어경비 부담경감 유류비 등 지원 3천400척 17억원 등이다.
정상진 농수산위원장과 곽광섭 위원은 “경북은 생명자원이 다양하고 농식품 공급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등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만큼, 철저히 대비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경북 농어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농어민들과 함께 발로 뛰면서 현장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 곽광섭 경북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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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광섭 도의원은?
고령지역의 유일한 광역의원인 곽광섭 경북도의원은 고령초와 고령중, 고령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고령 초·중·고 사무국장과 부회장 △고령초 총동창회장 △고령읍체육회 실무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협의회 고령군협의회장 △한나라당 경상북도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대가야고등학교 운영위원 △고령군 군계획 위원 등을 역임했다.
그러다가 곽 도의원은 한·일 월드컵이 열린 지난 2002년 고령군 기초의원(군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그는 고령군의회 4·5대 의원에 당선됐고, 5대 전반기에서는 의장을 맡기도 했다.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경북도의원(고령)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