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가야고등학교(교장 최진국)가 2013년 ‘농산어촌 명품고’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최근 지역 학교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농산어촌 명품고 육성 사업' 공모를 통해 11개 군 지역과 7개 시 읍면 지역 일반계고 25개교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고교는 고령 대가야고등학교를 비롯한 포항 영일고, 경주안강여고, 구미 선산고, 구미 현일고, 영천 금호여고, 상주 상지여고,상주 함창고, 문경 가은고, 경산 진량고, 하양여고, 군위고, 의성여고,의성 안계고, 청송 안덕고, 영양여고, 영덕고, 청도고, 청도 금천고, 칠곡 순심고, 칠곡 약목고, 예천여고,예천 대창고, 봉화 소천고, 울진 후 포고 등이다.
이들 고교는 학교당 3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모두 10억원을 도교육청으로부터 지원 받는다.
해당 고교는 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예산을 학업 성취도 향상 방안 연구, 학력 향상 특성화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만족하는 교육 공동체가 꾸려지는 등 농산어촌 교육의 구체적 청사진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도·농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사교육 부담을 줄여 고교에 진학할 때 또는 재학 단계에서 우수 인재가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