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지‘월스트리트저널’이 몇 년전 유행할 금융용어로 꼽았지만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된 최근에야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스미싱은 쓰지도 않은 카드대금을 결제 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휴대전화로 받은 고객이 확인 전화를 걸면‘결제취소를 위해 필요하니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라’고 유도한다.
이때에 승인번호를 입력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자동으로 결제된다.
또한 휴대전화에 전송된 패스트푸드할인, 무료쿠폰 메시지, 햄버거 무료쿠폰 등 무심코 도착 메시지를 눌렀다가 피해를 당한 사례도 있다.
피해연령은 주로 20-30대가 가장 많으며 스마트요금청구서가 온 뒤에야 사기당한 사실이 확인되는 탓에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게 특징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최근 경남지방청에선 파밍 예방프로그램 ‘파밍캅’을 개발하여 배포하고 있으며 인터넷뱅킹에 접속 하기전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자신도 모르게 컴퓨터에 깔아놓인 악성파일을 없애주며 공공기관과 금융회사는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알려주지도 않는다.
공인인증서는 이동식 디스크에 보관하고 출처한 불분명한 코드는 절대로 내려 받지 말고 금융회사 등에서 제공하는 보안 강화서비스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한 사기가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만큼 사전예방이 중요하고 평소와 다른 점이 있거나 의심이 들면 무조건 경찰이나 금융당국에 신고를 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