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 녹색자금 1억 지원…6월 준공 예정 입소자에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심리적 안정·건강 증진 기대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4월 08일
↑↑ 대창요양원 녹색복지 숲 조성 조감도.
ⓒ 고령군민신문
고령군은 쌍림면 사회복지법인 대창요양원에 ‘녹색복지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산림청 녹색사업단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 1억원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입소자들의 휴식공간과 안정된 정서 분위기를 제공하게 되며,
이달 중순께 착공해 6월 준공예정이다.
고령군은 이번 녹색복지 숲 조성사업 유치를 위해 산림청 녹색사업단 공모사업에 응모, 타 자치단체와의 경쟁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냈다.
따라서 이번 사업을 통해 요양원 입소자들은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과 신체적 건강증진은 물론 심리적 안정을 통한 정서함양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창요양원은 일제 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징용 됐다가 영구 귀국한 어르신과 국내 불우한 어르신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이들의 삶의 터전이다.
곽용환 군수는 “ 입소자 대부분이 고령으로 인해 질환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쾌적한 녹색 휴식 공간 조성을 계획하게 됐다”며 “이젠 의식주 위주의 경제적 복지에서 녹색이 풍요로운 사회·문화적복지 공간 조성을 통한 생활환경의 질을 높여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