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개업 “소외계층 법률지원”
고령 출신 김대현씨, 22년 검찰직 마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4월 08일
|  | | | ↑↑ 김대현씨 | | ⓒ 고령군민신문 | |
22년동안 검찰직에 근무하다, 대구에서 법무사로 변신해 저소득층의 법률지원에 적극나서고 있는 고령 출신 인물이있다.
주인공은 바로 대구시 서구 내당동에서 법무사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김대현씨(49).
김씨는 “소외계층이 법률지식이 부족해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을 많이 봐 왔다.
이들을 위한 법률지원을 통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고령 출신으로 대건고와 계명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검찰에 첫 발을 내디딘 후 대구지검 강력계장, 공안계장, 서부지청 특수정보계장을 거쳤다.
특히 2007년 대구지검 서부지청 개청요원으로 근무할 땐, 사건계장 직책을 맡아 범죄예방위원회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들 기구를 만들면서 봉사에 눈을 뜬 김씨는 2008년 부터 전국자원봉사연맹 운영위원장을 맡아 노인과 노숙인을 위한 무료 급식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소년·소녀가장과 홀몸노인에게 반찬과 연탄을 지원하는 ‘아우름 봉사단’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을 끝으로 검찰을 떠난 김씨가 법무사 사무실을 연 뒤,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업무도 바로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이다.
그는“현직에 있을 땐 사건 당사자끼리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해 한 쪽 편을 들 입장이 아니었지만, 이젠 어려운 사람을 위해 힘 닿는 데까지 도울 겁니다”고 밝혔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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