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30 오후 03:53: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검색
속보
;
뉴스 > 정치/경제

시민과 함께하는 낙농 테마 파크

홀스타인종 국내 도입, 이제 겨우 100년
낙농업·관광산업 융합, 친화적 산업으로 전환
전국적에 20여개 체험목장 운영…기능 확대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5월 06일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밴드네이버블로그
↑↑ 권 응 기
농촌진흥청 낙농과장
ⓒ 고령군민신문


수렵시대 인류는 동물을 가축화하고, 소와 염소 등의 젖을 음용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우유는 우리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현대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 역시 우유는 완전식품이라며 영양학적 우수성을 강조한 바 있다.

우리가 가장 많이 봐왔던 검은 반점의 젖소, 홀스타인종은 전 세계적으로 그 사육 역사가 2000여년에 이를 만큼 낙농산업의 역사는 매우 길다.

그러나 홀스타인종이 국내에 도입되어 사육된 것은 이제 100년을 겨우 넘어서고 있다.

이렇게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 젖소 사육기술과 우유의 생산량 및 품질은 세계 낙농 선진국과 어깨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급성장했다.

흰 우유 일색이던 유제품시장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가진 맞춤형 상품으로 변하고 있다.

우유를 이용한 요구르트와 아이스크림, 먹는 우유에서 음식 재료로서의 우유, 피부 미용을 위한 재료 등 그 기능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일부에선 낙농가 주도의 젖소 사육과 우유 생산이라는 1·2차 산업에서 한 걸음 나아가 소비자가 생산부터 가공까지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의 대상으로 변하고 있다.

낙농업이 관광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도시 친화적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 낙농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목장이 국가 정책사업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도시민들은 목장에 방문해 직접 손으로 젖을 짜보고, 송아지 우유도 먹여보고, 우유를 이용해 치즈와 아이스크림 등을 만들어보는 등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현재 도시민들에게 이러한 낙농 체험을 맛보도록 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20여개의 체험목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의 개발을 통해 그 기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우리나라 낙농가들을 비롯한 축산인들은 우리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국민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산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체험목장을 방문해 우리나라 축산업의 미래를 함께 경험해보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5월 06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문화
생활상식
시뜨락
기자칼럼
공연/전시
사회단체
2026 (사)한국쌀전업농 고령군연합회 ‘첫 모내기’ 실시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 개최  
고령군 독립투사, 반민특위 위원장 김상덕 선생 70주기 추모식 개최  
인물 사람들
고령문화관광재단,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4월 프로그램
고령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은 4월 한 달간 고령군 전역에서 운영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을 군민들의 높은 참여와  
“다시 태어난 대가야, 2026 고령대가야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고령군은 28일 대가야홀에서 「2026 고령대가야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의 성과 분석과 향후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회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고령군민신문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1
대표이사 겸 발행인: 박병규 / 편집인: 박병규 / Tel: 054-956-9088 / Fax: 054-956-3339 / mail: kmtoday@naver.com
청탁방지담당관: 김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규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다01425 / 등록일 :2012년 08월 24일
구독료 납부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 후원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Copyright ⓒ 고령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7,837
오늘 방문자 수 : 12,785
총 방문자 수 : 59,659,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