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고령지역 첫 회원 탄생 취약계층 수시로 방문 위로·격려·다양한 봉사활동 2011년부터 매년 2천만원씩 기부…장학재단도 운영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5월 06일
↑↑ 성목용 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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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지역에서 처음으로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바로 성목용 고령군의회 의원(68·재선).
성 의원은 최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경북 11호(전국 280호)회원이 됐다.
고령지역에서는 첫 번째 회원이다.
경북모금회에 따르면 성 의원은 제6대 고령군의원, ㈜삼진 대표이사로써 평소 취약계층을 수시로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며 특히 유가인상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 홀몸노인가정, 소년·소녀가장에게 위로와 격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장학재단 운영으로 지역인재 양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성 의원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2천만원씩 기부하고 있으며,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지만, 마음 따뜻해지는 기부 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되었다”면서 “크진 않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대공 경북모금회장은 “이렇게 훌륭한 분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셔서 무척 기쁘다”며 “경북 23개 시·군마다 명예로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한 명이상 탄생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는 2007년 12월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280명이 가입하고 있으며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할 경우 개인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