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43개 시군 96개팀 1천여명 참가…의성성당 우승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5월 20일
↑↑ 지난 16일 오전 고령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회 대가야 금관기 게이트볼 대회’ 경기 모습.
ⓒ 고령군민신문
↑↑ 전국에서 몰려온 게이트볼 선수들이 개회식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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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 대회’가 고령군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16일 오전 고령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회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 대회’는 고령군생활체육회 주최, 고령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나정태)가 주관한 가운데 영·호남 6개 시·도, 43개시·군·구 96개 팀 1천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김희수 군 의회 의장 및 의원, 나정태 고령게이트볼 연합회장, 맹수일 경북게이트볼 연합회장, 각급기관 단체장,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 등이 대거 참석했다.
전년도 우승팀 구미 금오로부터 우승기 반환에 이어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의 식순에 이어 열띤 기량의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 나정태 고령군게이트볼연합회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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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태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 대회가 여러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권위 있는 전국대회로 인정받고 있다”면서“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상호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 을 당부했다.
곽용환 군수는 “대가야금관기 대회는 게이트볼 인구의 저변확대에도 크게 한 몫하고 있고, 올해로 10년째 접어든 의미 있는날로 부여하고 싶다”며“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경기를 통한 실력 향상과 이를 통한 영·호남 상생발전의 한 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어느 도시보다 인프라가 잘 구축돼있으며, 맑은 하늘과 파란 잔디위에서 펼쳐지는 게이트볼 대회는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준다”며 흡족해했다.
이날 대회 우승은 의성성당 팀, 준우승 상주 천봉 팀, 공동 3위는 광주 무등팀, 문경 신평팀, 장려상 영주 영주팀, 군위 효령팀,구미 신곡팀, 진해 이동팀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