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체험축제 평가보고회 가져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5월 21일
↑↑ 대가야체험축제 평가 보고를 맡은 서철현 대구대학교 관광학부 교수가 올해 축제에 대한 평가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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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2013 대가야체험축제’를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13일 오후 군청 대가야홀에서 ‘2013 대가야체험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김의순 축제추진위원장, 김희수 고령군의회 의장, 박정현 부의장, 유관기관장, 자원봉사단체장, 실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대가야체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축제 평가항목 대부분이 평균치보다 높아최우수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1천700여명의 지역주민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성공 축제의 원동력이 됐고, 축제홍보를 위해 다각적이고 입체적인노력과 스쿨데이 운영으로 163개교 12,559명의 학생이 단체로 방문하는 등 역사교육형 축제로서 면모를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축제 운영면에 있어서는 축제 주제와 부합한 산성모양의 출입구, 통문 시설물, 산성 쌓기 체험 등은 적절한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특히 체험프로그램공간의 대형텐트설치로 이전의 축제보다 훨씬 발전한 고품질축제장으로변모했고, 올해 처음 시도한 테마관광지 입장료 징수는 축제장이 무료가 아니라는 인식과 더불어 입장권 구매자에게 ‘고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축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최우수축제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증가하는 방문객수에 비해 아직도 부족한 쉼터, 화장실등의 편의시설 확충, 축제기념품의 개발, 연계관광상품의 개발, 음식에 대한 만족도 등은 반드시 개선돼야한다는 지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