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에 즈음한 가정폭력 예방
가정에서 다툼의 화근은‘ 말 부부 대화‘ 지식의 언어’아닌 ‘감성의 언어’여야 한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5월 28일
|  | | ↑↑ 김 년 수 파출소장 | | ⓒ 고령군민신문 | |
부부의 날(5/21)은 1995년 경남 창원에 사는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서 그 유래가 시작 되었다.
1995.5.5. 어린이날 때‘우리 엄마 아빠와 함께 사는게 소원’ 이라는 한 어린이의 방송국 인터뷰에서 한 말에 충격을 받아 시작 했다고 한다.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에서 매년 5월21일을 부부의 날로 행사를 개최했다.
부부의 날은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그리고 독자적으로 만든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국가 기념일 이다.
가정의 달인 5월에도 부부간의 불협화음이 지천에서 들릴 지경이다.
먹고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마저 건조하게 만드는 세태가 가정폭력으로 까지 이어지는 현실이 안타깝다.
가정에서 다툼의 화근은 ‘말’이다 그래서 부부간의 대화는 ‘지식의 언어’가 아닌 ‘감성의 언어’여야만 한다고 한다.
아직도 부부싸움이 양념처럼 필요하다고 하는가 하면, 비온 뒤의 땅이 굳듯 칼로 물베기식의 싸움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견고하게 만들어 준다고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문제점을 찾아 볼 수 있다.
부부싸움이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폭력은 안된다.
폭력을 사용하면 자식들에게 대물림되기 때문이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가 아니라 고집과 고집의 대결이다.
사소한 고집들이 모이고 가슴에 응어리가 되면서 ‘성격차이’라는 모호한 이름으로 이혼까지 하게 된다.
인간이 변하기란 정말 어렵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불만스러운 점은 단지 조금 고쳐 주기를 바라는 마음, 그게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는 남편의 권위적인 자세를 고집해서는 안 되며, 예전에 온순하고 착했던 아내의 모습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서로의 변화를 인정하고 그러한 변화에 적응해 나가면서 5월의 둘(2)이 하나(1) 되는 건강한 부부,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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