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 좌초 위기…지역민 실망
정부 SOC사업 축소 방침…국회간담회도 전격 취소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6월 03일
경남·북 7개 시군의 염원인 남부내륙철도사업이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사업축소 방침에 따라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따라서 고령군을 비롯한 관련 지방자치단체들의 실망감도 커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SOC사업재검토 방침을 발표했다.
당초 지난달 27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관련 광역자치단체장, 해당지역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등과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참여해 열릴 예정이었던 남부내륙철도 조기착수를 위한 국회간담회가 기획재정부 등 정부관계자들이 불참을 통보해오면서 전격 취소됐다.
정부는 2011년 4월 김천∼진주(복선)∼거제(단선)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186.3㎞)의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하고 6조7천90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6년 착공, 2020년 완공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경남·북 8개 지역 시장 및 군수들은 지난달 7일 합천군청 회의실에서 남부내륙철도 조기착수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대정부공동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지속적인 공동노력을 기울여왔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을 통해 중부내륙권과 남해안을 잇는 관광과 물류, 산업의 핵심 루트가 돼 경제 활성화의 상생을 기대했던 해당지역 주민들이 크게 낙심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내륙철도 경유 예정지 주민들은 새로운 성장동력인 철도 건설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면서“국토 균형발전과 내륙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국가기간산업인 철도 조기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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