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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주민들에 의해 선택된 만큼 그에 걸 맞는 예우 반드시 필요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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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규 석
경북 의성군 재무과장
ⓒ 고령군민신문


지방의원은 예우와 의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방의원에 대한 예우나 의전은 지방공무원에게 늘 따라 다니는 고민거리중의 하나이다.

의회와는 상호 견제와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과연 어느 정도가 적절한 예우인지, 또 의원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답은 없다고 본다.

그러나 주민들에 의해 선택된 주민들의 대표자이자 선출직인 만큼 그에 걸 맞는 예우는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행사 등 주민들에게 공개되는 장소에서는 반드시 좌석을 지정해 주고 소개시켜주어야 한다.

지방의원들이 단체로 주민들과 접촉하는 기회는 군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아니면 그리 많지 않으며 그런 장소에서 적절한 예우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지방의원들에게는 주민들에게 의원들의 위상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지방의원들은 해당지역의 읍면에서는 좋은 예우를 받지 못한다.

다들 지역의 선후배 사이이며 누구 집의 몇째 자식인 것 까지 훤하게 아는 좁은 지역에서는 아무리 훌륭한 인재라 하더라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한다.

오직했으면 2,000년 전 예수도 고향에서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자 “예언자들은 어느 곳에서나 환영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고 한탄하며 고향을 떠나갔겠는가?

그러므로 군 단위 행사나 지역주민들이 모두 모인 공개적인 장소에서는 반드시 제대로 예우 받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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