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들의 희생 위해 오늘의 대한민국 이룩 결코 잊어서는 안돼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6월 10일
↑↑ 장 영 택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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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현충일(顯忠日).
이날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이다.
우리 민족의 최대 비극이자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될 6·25전쟁이 발발한 지 올해로 63주년, 정전 60주년을 맞게 됐다.
현충일 추념식은 6일 오전9시55분부터 국립대전현충원을 비롯해 각 시군에서 일제히 개최됐다.
추념식에서는 호국영령들의 나라 위한 헌신과 공헌에 대한 추모와 감사, 존경과 예우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고령에서도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현충일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천만의 이산가족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자유평화수호를 위해 전 세계 63개국이 참전한 6·25전쟁은 63년이 된 지금도 전쟁의 상흔이 아물지 않은 채 병상에서 고통을 이겨내고 있는 국가유공자의 아픔이 남아 있고 6월의 산하를 그날의 아픔으로 더욱 서럽고 푸르게 물들인다.
6·25전쟁은 우리에게 끝난 전쟁이고 잊힌 전쟁으로 기억에서 지우고 싶지만 정전협정일 이후 60년이 되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멈추거나 끝난 일이 없다.
최근의 북한이 감행한 도발만 살펴보아도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있다.
북한정권은 지난 2006년 10월9일 1차, 2009년 5월25일 2차, 2013년 2월 12일 3차 핵실험을 강행했고, 지난 1998년 8월 31일에 은하1호로 명명되는 대포동 1호에 이어 2009년 4월5일 은하2호 발사, 2012년 12월12일 은하3호를 발사했다.
또한 지난 2010년 3월26일 천안함을 무참하게 폭침시켜 46명의 해군장병을 희생시켰으며, 같은 해 11월23일 연평도를 기습적으로 포격 도발해 인명살상과 우리의 땅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올해만 해도 3차 핵실험과 정전협정백지화 선언, 남북불가침 합의 무효선언 등 위협의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비대칭 군사전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북한정권은 대를 이어가며 기필코 한반도 공산화라는 목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우리 안보의 현실이다.
우리는 그동안 폐허의 땅에서 피와 땀으로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높은 지위를 이뤄냈고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의료와 건설복구 지원병 파병을 비롯한 세계평화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국가보훈처를 중심으로 UN참 전용사 재방한 사업으로 참전지역 전투 기념식 참석과 판문점 견학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6·25전쟁 UN참전용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
참전국 후손들을 청소년 평화캠프 프로그램에 동참시킴으로써 얼굴도 모르는 나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값진 가치를 잊지 않고 이제는 미래를 위한 동반자이자 굳건한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다.
오늘날 우리의 역사는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 및 UN군의 값진 헌신과희생위에 이룩된 결과로 그 역사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