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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85.8%“ 현재 생활 만족한다” “향후 1년 고령군 좋아질 것”62.7%

‘2013 고령군민’여론조사
“여기서 계속 살겠다” 82.8%“ 이사 의향” 16.7%
생활환경 저해요소, 의료시설·문화시설 등 꼽아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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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민신문


고령군민들은 생활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을까?

고령군은 지난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토, 일을 제외한 총10일에 걸쳐, 지역민 만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군민 삶의 질에 대한 여론 및 지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군민 생활 만족도에서는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20.0%, 다소만족이 65.9%로 응답자의 85.8%가 만족을 나타냈으며 13.5%가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또 지역주민의 82.8%가 정주성을 고집한 반면, 16.7%가 이주 의향을 밝혔다.

이주를 희망하는 이유에 대해 문화생활및여가활동, 일자리와 경제환경,교육여건, 주택과 주거환경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산업단지 유치와 육성(25.6%)에 이어 교육환경(20.8%), 농업 농촌마을 개선(20.5%)을 꼽았다.

지역 생활환경 저해요소를 묻는 질문에는 의료시설이용(29.4%), 문화시설 이용(26%), 대중교통 부족(20.7%), 자녀교육문제(16.8%) 등을 지적했다.

또한 고령군민 10명 중 5명이상(55.1%)이 군의 주요 정책 및 군정활동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관심있는 부분만 알고 있다( 33.0%), 주요시책만 알고 있다 (15.8%), 매우 잘 알고있다(6.3%)로 나타나 군정에 대한 홍보 강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정 3년 주요 성과 만족도에서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이 73.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녹색도시조성 72.8점,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71.2점, 자치행정 구현69.7점, 농가소득 전국 1위 67.4점, 지역경제 활성화가 64.2점을 보였다.

향후 1년간 고령군의 미래상관 관련해서는 좋아질 것(49.6%), 큰 변화 없을 것(34.5%), 매우 좋아질 것(13.1%)으로 답해 전체의 62.7%기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반면 2.4%는 나빠지거나 매우 나빠질 것이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군민들이 지역에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종합만족도는 전년 (71.5 점 )보다 2.4점 상승한 73.9점으로 대체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분야별 만족도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경제·산업환경 (65.9점), 문화·관광환경(72.4점), 농업환경(72.9점)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교통(68.9점), 교육(74.6점)은 동일한 점수를 보였으며 민원 행정서비스(78.9점)와 일반생활 환경(71.0점)에서는 다소 하락했다.

군민들은 교통수단으로 자가용이 54.4%, 일반버스 33.9%를 차지, 차량을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오토바이나 자전거 이용도 5.3%나 됐다.

이 중 자가용 이용자는 전년보다 2.4%P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고령군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관심투자 항목으로 군민들은 지방산업단지 조성 확대(32.6%)를 최우선적으로 꼽았으며 이어중소기업지원 확대(21.0%), 투자유치(15.1%), 재래시장 활성화 (17.1%), 실업 대책추진(13.7%) 순으로 응답했다.

잘사는 농촌 건설을 위해서는 농산물유통 마케팅강화(71.1%), 정주환경과 농업인 삶의 질 개선(37.9%)을 앞세웠고 농업기반 조성(37.1%), 친환경농업지원 생산기반 구축(23%), 지역별 특화작목 육성(20.3%) 등이 뒤이었다.

대가야체험축제와 관련해서는 군민 10명중 절반이 참여했다.

40대(57.2%)가 가장 높은 반면 , 20대 (54.0%)는 가장 낮은 참여율을 보였다.

전국 최고의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음식점, 교통, 환경 등의 행사 외적요인이라고 응답한 이가 30.4%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행사진행, 질서 등의 행사 운영(24.6%)과 홍보(13.7%)를, 단체 체험프로그램 차별성(13.5%)과 입장료 징수 등 축제 관광 상품화(9.9%)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보건복지분야에서 저소득층가 정이 느끼는 어려운 점으로 경제적 빈곤(65.7%)을 1순위로 꼽았다.

다음으론 건강문제(20.5%),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4.9%), 외로움대인관계부재(7.5%), 학대 등 가정폭력(1.1%)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민원서비스 환경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민원공무원 친절도는 79.1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반면 민원실 환경 80.0점, 민원처리 신속성 79.2점, 민원절차 절차간소화 77.2점으로 다소 하락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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