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시설사업소장 직급 5급으로 상향 직제개편 예정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6월 25일
고령군 시설관리사업소장 직급이 5급 사무관으로 상향 조정됐다.
지난 18일 경북도 승인에 따라 기존 6급 시설관리사업소장 직급이 5급으로 조정되면서 지역 내 문화관광시설과 체육시설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기존의 6급 소장과 8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고령군시설사업소가 명칭 변경에 이은 새로운 체제로 갖춰지며, 조례개정을 통한 직제개편에 나선다.
고령군은 시설관리사업소장의 5급 상향조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북도 승인을 위해 다각적인 협의를 벌여왔다.
군은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대가야박물관, 우륵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등 대가야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복원으로 관광기반 조성에 군정을 집중해왔다.
또 고령군 생활체육공원, 낙동강 다산생활체육공원 준공과 더불어 대가야농촌역사체험관광지 등의 개관이 임박해있고, 특히 각종 문화체육시설이 크게 늘고 있어 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따라서 이번 시설관리사업소장 직급의 5급 상향 조정과 더불어 지역 내 문화관광시설과 체육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군은 오는 7월10일부터 열리는 고령군의회 정례회 때 의회 의결을 거쳐 행정기구를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고령군 행정기구설치조례 및 지방공무원정원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의 2실 9과 1의회,2직속기관, 3사업소, 1읍 7면, 108담당에서 1개 담당이 증설 되는 109담당으로 개정된다.
주요 개편내역은 시설관리사업소장은 행정 및 시설 직렬의 5급 소장으로 하고, 6급 2명 등 13명을 정원으로 하는 관리운영담당 및 시설담당 등 2개 담당부서로 편성된다.
부서 명칭과 부서 및 업무이관은 기획감사실이 기획조정실, 총무과는 안정행정과, 안정행정과 신설담당의 안전총괄담당이 건설방재과 민방위담당 업무를 맡고, 총무과 행정담당이 안전행정과 행정복지담당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총무과 후생 복지담당은 행정복지담당으로 업무통합과 함께 폐지된다.
이 밖에 부서별 명칭 변경은 관광진흥과 낙동강개발담당이 수변개발담당으로, 경제교통과 경제통상담당은 지역경제담당, 일자리 담당은 일자리창출 담당, 녹색성장 담당은 에너지정 책담당으로 바뀌고, 농업기술센터 산림축산과의 조경담당은 녹지조경담당으로 하고, 산림녹화기념숲과 미숭산자연휴양림의 시설 운영 및 관리업무로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