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 신축이전 속도낸다
도의회, 예산안 확정…연내 설계 완료·내년 2월 착공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7월 08일
고령지역의 숙원인 고령교육지원청 신축·이전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 교육의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윤창욱·구미)는 지난달 25일 고령교육지원청사 이전·신축 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같은달 27일 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 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교육지원청사 신축 규모는 66억4천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고령읍 쾌빈리 106-1번지 일원 7천688㎡의 부지면적에 연면적 2천826㎡로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다.
청사 이전·건립은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2월께 착공해 2015년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의 고령읍 연조리 청사는 1979년에 준공됐으며, 경찰서, 법원·등기소, 학교, 소방서 등 공공청사 대부분이 외곽지로 이전 했지만, 교육지원청사만 주택가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예산안 최종 확정으로 그 동안 노후 건물의 진입공간 및 주차공간 부족 등 각종 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게 됐다.
신축·이전 지역은 대가야고등학교와 고령중학교 중간 지점이며, 교육환경 변화와 행정수요 증가에 맞춘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지역 교육발전과 함께 복잡한 읍 시가지를 벗어나면서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교육지원청사 신축·이전사업과 관련, 고령교육지원청은 물론 곽용환 고령군수와 곽광섭도의원 등 지역 유관기관 모두가 뜻을 모아 일궈낸 쾌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재원마련은 일부 폐교의 단계적 매각을 통해 확보하고, 기존청사는 공공도서관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시설 등으로 새롭게 꾸며질 전망이다.
박양하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사 이전이 완료되면 교육수요자 중심의 지원체제 구축으로 지역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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