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큰 피해는 없었다
고령군지역 평균 118㎜…농경지 10㏊ 침수·반성1리 임시가도 유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7월 08일
지난 5일 새벽 4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고령군지역은 평균 118.4㎜의 강우량을 보였고, 최고 강우량은 운수면 130㎜, 최저는 우곡면 106㎜로 집계됐다.
특히 이날 최대 시우량을 보인 다산면은 시간당 34㎜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쏟아진 강우량은 평균 181.6㎜으로 집계됐고, 쌍림면이 205㎜의 강우량을 보였다.
고령군 재난안전대책 본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덕곡면만하교 수해복구 현장의 임시가도가 유실되면서 반성1리 주민 60여명이 한때 발이 묶였고, 고령지역 농경지 10㏊가 침수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조기 수습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전문가에 따르면 하루에 150㎜이상 내리는 강한 호우일수는 6월에 비해 7월에 3배 이상 많아 호우피해가 크다고 말했다.
특히 짧은 시간에 한 지역에 갑자기 많은 비를 퍼붓는 여름철 집중호우는 보통 시간당 30㎜이상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집중호우 발생일수가 1980년 1·3일 , 2000년대에는1·7일, 최근에는 2일을 넘는 추세이며, 집중호우 강우량도 1980년대 690㎜에서 최근에는 1천㎜를 넘기는 등 호우 일수와 강우량 모두 증가하고 있다.
이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중 가장 큰 특징인 강수의 집중도가 굉장히 커지면서 단시간비가 쏟아지며 호우 피해가 크게 늘고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실제로 전체 기상재해 중 호우로 인한 피해는 30%정도로 태풍과 폭풍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재난안전대책 본부 관계자는 “ 올해 장마는 시간당 30㎜ 안팎의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돼 산사태와 침수 피해 등에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07월 08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고령군선관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입후보설명회 개최
|
고령군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
이복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성황 ... ‘내 마지막 봉사는 오직 고향을 위해서’ 다짐
|
이남철 군수, '재선 출마 공식 선언' 기자회견 ... 검증된 이남철 흔들림 없는 전진
|
고령교육지원청,‘2026학년도 체험학습 지도 역량 강화 연수’실시
|
국민의힘, 이남철 고령군수 '공천 확정' ... 경북도당 차원 강력한 신뢰를 받고 있다는 방증
|
이남철 고령군수 후보, 공천 확정! “검증된 군수, 흔들림 없는 전진”재선 도전 본격화
|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노인자원봉사자 140명 필수교육 전원 이수 완료
|
고령경찰서, 복지대학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교육 실시
|
고령군, ‘대구시와 버스 광역노선 재개통 협의’완료
|
요일별 기획
사회단체
인물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