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호주 외교·국방장관 접견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7월 15일
↑↑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제1차‘ 한·호주 외교·국방장관(2+2)회담’ 참석차 방한한 호주 밥 카 외교장관과 스티븐 스미스 국방장관을 접견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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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조속히 마무리되어 양국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한-호주 외교-국방장관(2+2) 회담 참석차 방한한 호주 밥 카 외교장관과 스티븐 스미스 국방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카 외교장관이 "한-호주 FTA협상이 현재 ISD 및 쇠고기 시장접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의 조속한 해결을 통해 양국 교역을 증대시키는 것이 양국의 공동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하자 이같이 답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한-호주 외교-국방장관 회담이 개최되는 것은 양국 간 외교-안보협력 및 외교사에 큰 의미가 있는 것을 생각한다"며 "특히 호주는 한국전 당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전에 참전하여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우방이며 천안함 폭침사건 당시에는 국제조사단에 참여하여 조사활동을 지원해 준 고마운 나라" 라고 말했다.
카 외교장관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포기와 남북대화를 촉구하는 한국정부의 대북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하자 박 대통령은 "한국정부는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경우 국제사회와 힘을 합쳐 북한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