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수면·실내온도 유지, 균형있는 식사·수분 섭취, 무리한 운동 자제 해야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7월 22일
↑↑ 김다나 고령소방서 구조구급센터
ⓒ 고령군민신문
장마가 끝나고 지구 온난화로 예년보다 무더운 여름이 우리 곁을 찾아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더운 날씨와 다습한 기온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감기에 걸리기 쉽고 장염이나 식중독과 같은 배탈에 시달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여름철에는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한다.
지금부터 여름철 건강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째는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밤에도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열대야로 잠을 못 이룰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야 좋으며, 미온수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체를 이완시켜 숙면에 도움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찬물로 샤워를 해야 시원해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샤워 당시에는 시원하지만 몸에서 체온을 맞추기 위해서 열을 발생시켜 더 더워질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기 전 과식이나 야식은 피해야하는데, 과식이나 야식은 위장장애나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해 숙면을 방해한다.
둘째는 적절한 실내 온도 유지하기다.
올바른 냉방기기 사용법을 숙지한다.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한다. (건강 실내 냉방 온도는 26℃)
셋째는 식사는 균형 있게하고, 물은 자주 마셔야 한다.
여름철에는 균형 있는 식사와 함께 식중독에 유의해야한다.
또한 물을 보다 더 자주 마셔 여름철 땀으로 인한 수분손상을 방지하여 탈수현상 예방하도록 한다.
넷째는 너무 강한 운동은 자제해야 한다.
너무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를 주고 탈진의 위험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격한 운동은 삼가하고 가볍고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철 기승하는 일사병은 몸에 수분이 많이 부족해져 생기는 것으로 전신쇠약 어지럼증 유발(햇빛이 강하고 고온)되고 열사병은 몸에서 받아서 견딜 수 있는 열보다 많은 양의 열을 받았을 때 유발(고온다습한 실내) 된다.
이러한 여름철 열사병과 일사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1. 맛나 는 음식(신맛 나는 음식은 우리 몸에 수분이 빠져나가는걸 막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 2. 매실(매실은 열을 흡수하고 떨어뜨려주는 기능) 3. 토마토(다른 과일과는 다르게 당이 낮아서 인슐린의 분비를 억제) 4. 수분이 풍부한 음식(오이 등) 섭취하는 것 또한 좋다. 이와 같은 생활수칙을 지킨다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