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수분관리·칼슘제 살포 고품질 생산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7월 22일
고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노우)는 지난 10일 오후 우곡면 도진리 박해동 농가에서 ‘농가포장 평가회’ 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기술을 경북농업기술원과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공동으로 시험해 성공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열린 이날 평가회는 고당도 수박 생산과 토양수분 관리 및 칼슘제처리 연구결과 발표를 듣기위해탑 과채 수박 재배 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 박사는 “여름철 수박 당도를 높이고 과실을 키우기 위해 과실 비대기에 적은 량의 물을 자주 공급해 비대를 촉진시켰다”며“착과 후 일주일 간격으로 3회 엽면살포하면 잎에 축적돼 있는 각종 동화 산물과 무기물이 과실로 전류돼 당도가 높아진다” 고 말했다.
또 “특히 수확 2주일 전부터는 물 공급을 완전히 차단시켜 배의 효과를 얻었다” 고 덧붙였다.
신기술을 이용해 재배한 박해동씨는 “기존에 비해 관수를 3일 간격으로 1회씩, 칼슘제 화합물은 3회 살포한 결과, 생육이 촉진되고 과중과 과실의 당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