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집중 투입 다양한 서비스 이·미용 등 7개 프로그램, 12월까지 5개월간 운영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8월 06일
↑↑ 2013자원봉사 시범마을 선포식을 마친 뒤 곽용환 군수를 비롯해 내빈, 지역주민 등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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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진면 오사 1리가‘2013자원봉사 시범마을’ 로 선포됐다.
고령군과 (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여동식)는 지난달 31일 오전 오사1리 마을회관에서 곽용환 군수를 비롯해 박정현 군의회 부의장, 이달호 의원, 양해장 개진면장, 여동식 소장, 권태휘 동고령농협 조합장,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자원봉사 시범마을 선포식’ 을 가졌다.
지역주민들의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시작된 자원봉사 시범마을은 2008년 쌍림면 용2리, 2010년 쌍림면 합가2리, 2011년 성산면 어곡리, 지난해 고령읍 중화1리에 이어 올해 5회째로 개진면 오사1리가 선정됐다.
오사1리 자원봉사 시범 마을 평가는 오는 12월까지 총5개월간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서비스, 생신상 차려드리기, 집수리 봉사,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목욕봉사, 주민생활건강교육 등 총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다문화가족나눔봉사단과 대가야사진연구회 등 6개 봉사단 150명의 봉사단이 투입된다.
여동식 소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마을주민께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고 자원봉사자의 자긍심과 성공적인 사업을 기원하는 뜻에서 이 자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본래 오사1리 마을은 고령군 구곡면 지역으로 제적산 아래 마을 뒷산에 절이 있어 예전엔 불당골로 칭했고 그 절에서 다섯명의 도사가 태어나 오사라 불렸다”며 마을 유래를 설명했다.
곽용환 군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