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시범운영 불편사항 개선…본격 개장 준비 전시실·미니동물농장·원두막·오토캠핑장 등 갖춰 안림천서 민물고기 잡이 체험도…지역 새명소로 각광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8월 13일
↑↑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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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장(고령읍 고아리 588일원)을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오전10시~오후6시)무료 개장한다.
지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년여에 걸쳐 조성된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장은 부지면적 6만9천190㎡에 총사업비 43억6천만원이 투입됐다.
부대시설은 전통농업 전시실, 미니동물농장, 다양하게 식재된 농작물을 비롯해 오토캠핑장(15면), 원두막(11개), 고상가옥(4동),농산물판매장, 대형물레방아, 움집 등을 갖췄다.
이에 따라 고령을 찾는 관광객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왕릉전시관, 대가야박물관, 대가야테마공원을 관람한 후 테마공원 뒷편으로 100m정도 샛길을 내려오면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장을 덤(보너스)으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가족들이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원두막 체험을 비롯해 오토캠핑장을 이용할 경우 야영과 특구장 앞으로 흐르는 안림천 맑은 물에서 가족들과 다양한 민물고기 잡이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대도시 근교에 또 하나의 가족놀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현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놀이문화가 가족단위로 전개되는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시설물 설치도 공급자 위주가 아닌 수요자 중심으로 맞춤형 시설을 도입해야 한다”며“시범운영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관광고령의명성에 걸 맞는 명품체험장으로 준비해 본격적인 개장에 대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