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차선·신호체계 운전자 적응 어렵고 사고위험 높아 개선 여론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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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령읍 쾌빈교 앞 네거리의 불합리한 교통구조를 회전교차로 전환해 교통구조 정상화와 교통안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는 고령읍 고령광장 네거리의 회전교차로 준공을 통한 장점이 부각되면서 이 같은 여론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군은 지난해 4월께 고령광장의 기존 평면교차로를 8억원(국·도·군비)의 예산을 들여 회전교차로로 전환 설치해 교통흐름의원활을 도모하고, 교통사고 예방등을 통해 운전자와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전교차로 준공은 도시이미지 개선은 물론 연간 3억원정도의 비용절감(유류비, 에너지 소비 감소등)과 시가지 혼잡 원인을 제거하는 등 선진도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고령광장 양방향(4곳)에서 모든 차량이 뉴턴을 할 수 있게 돼 과거 평면교차로의 한계적 기능을 순기능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쾌빈리 일부 주민들은 “현재의 쾌빈교 앞 네거리는 성주방향에서 읍 소재지 방향과 대구방향, 그리고 고령고등학교 뒤편 우회방향 등이 차선 및 교통신호 체계에 적응하기가 어렵다”면서“ 특히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대가 지나면 신호를 무시한 차량들의 질주가 비일비재 하면서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불안감을 나타냈다.
또 “현재의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하면 이 같은 문제점이 해소 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비하고, 성주방향에서 들어오는 도시 관문도로의 이미지도 크게 개선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