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민주당에 국민 살리는 선언하고 국회 복귀 촉구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8월 19일
이완영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은 지난 12일 민주당의 장외투쟁과 관련해 “나라를 되찾은 광복절 날 국민을 살리는 선언을하고 국회에 복귀해달라”고 말했다.
이완영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본회의에 참석,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사관계는 상호 양보와 타협으로 협상이 마무리된다.
민주당은 이제 파업을 접고 협상 테이블로 와달라.
일자리를 찾아서 헤매는 우리 청년들과 가장들의 모습이 눈에 밟히지 않는가" 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의회 민주주의가 무엇인가. 정부를 견제하고 질타만 하면 되는가"라면서 "국민 행복을 위한 정책을 국회가 주도적으로 책임져야 하지 않는가.
국민의 제도를 국회가 주도적으로 생산하려면 이 자리에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에게 묻겠다.
민주당의 국회는 시청 무대인가.
민주당 집회에서 사회자의 막말은 민주당이 시킨 것인가"라면서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국민의 불편한 마음을 이용하며 서명운동을 하는 것은 공당이기를 포기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국민이 불편해하면 하던 장외투쟁도 그만하고 들어와서 따지는 것이 공당의 책임"이라며 "특히 국회 선진화법으로 야당의 동의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인데 밖에서 구호나 외치는 것은 제 1야당의 책임을 망각한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또 정부가 내놓은조세 개편안을 거론하며 "조세형평성을 높이고 저소득 근로자에게 혜택을 확대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중산층 봉급자에게 세부담을 한꺼번에 가중시키는 측면도 있다"며 "이 같은 문제는 국회 내에서 여야가 합의과정에서 해결할 수 있고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인슈타인은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지금까지 하던 방식대로 살면서 뭔가 나아지기를 바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며 "구태 정치에 의존하는 민주당은 아인슈타인에게 가서 배우는 것은 어떤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