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 역점시책 사업인 농촌개발 사업이 착공과 함께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역대 최대 예산인 대규모 국비가 투입되는 이번 농촌개발 사업을 통해 농업발전과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이번 사업의 진행과정을 통해 상권 활성화 등 경기활성화의 호기로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성산면과 쌍림면 소재지 정비사업 21억원,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5억원, 매외지구 배수개선사업 100억원,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6개소 39억원, 기계화 경작로확 포장사업 5억원, 노후수리시설 정비사업 11억원 등 일부 준공 및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 현재 진행 중인 덕곡면 예마을권역 종합정비사업(81억원)을 비롯해 성산면 소재지정비사업(84억원)과 도진권역 종합정비사업(60억원), 쌍림면 소재지정비사업(70억원)등 전체 295억원이 투입된다.
이 중 우곡면, 성산면, 쌍림면의 개발사업 현황을 보면 이달부터 착공이 시작된 도진권역단위 종합정비 사업은 우곡면 도진,사촌, 속리, 야정, 대곡리 등 1천 852㏊(농경지, 임야 등)의 면적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사업 착공은 우곡면 사촌리 재해대비배수로 토목사업을 시작으로 기초생활 분야인 활성화센터,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통신 등 각 분야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사업기간은 2016년까지 이다.
성산면소재지 정비 사업은 어곡리, 득성리 등 447.9㏊(농경지, 대지, 임야 등)의 면적을 대상으로 한다.
안어실 마을회관을 비롯해 득성리 회관, 득성리 마을회관, 안어실 진입도로 등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사업기간은 2015년으로 하고 있다.
쌍림면소재지 정비 사업의 경우 착공은 되지 않았지만, 귀원리 일원 165㏊(농경지, 임야 등)의 면적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경관개선 등 소재지 종합정비 계획에 맞춰 진행되고 있으며, 도로, 문화 복지, 운동휴양, 생태환경, 도시경관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사업의 추진계획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 사업의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통한 세부적 발주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지역주민들의 기초생활수준 보장, 도시민의 농촌유입 촉진, 지역별 특색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