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모임 통해 활발한 활동 꾸준한 운동·규칙적 생활‘ 보약’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8월 26일
↑↑ 최상호 전 고령군의회 초대의장
ⓒ 고령군민신문
“햇밤이야! 먹어봐, 맛있어!”마치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와도 같은 웃음을 지어보이던 최상호 전 고령군의회 초대의장.
지난 22일 오후 햇밤 두 알을 건네던 그 와의 담백한 만남을 가졌다.
◇최근 근황은 경북지역을 비롯해 지역 각계각층 모임에 초청받아 나가고 있다. 현재 6.25참전 경상북도연합회 운영위원과 고령읍 사회복지법인 가야어린이집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어 연합회 임시회, 퇴역한 문화원장 모임 등 각종 모임에 참석을 하고 있다. 또 매일 어린이집에 출근해 아이들과 지내다보면 하루 시간이 부족할 정도다. 특히 올해는 유례없는 무더위에 전국적으로 전력난을 겪고 있다. 때때로 직원들에게 ‘전기절약’ 에 대한 잔소리도 가끔 하고 있다.(웃음)
◇건강관리를 위해 특별히 하는 운동은 대구 대성중·고등학교 체육교사를 시작으로 사회생활 첫발을 내딛었다. 늘 운동하는 습관이 몸에 배였다. 그러나 지금은 매일 아침 국민보건체조 등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무엇보다 아침 일찍 기상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게 최고의 보약인 것 같다.
◇현재의 고령군의회에 대한 견해 지방의회가 처음 출범했을 때는 다소혼란스러웠지만, 현재의 의원들은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집행부 견제를 적절하게 잘하는것 같다. 지방의회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하고 있다.
◇고령군정에 대한 생각과 조언은 곽용환 군수가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남은 임기동안에도 사심 없이 군정에 전념해 주길 바란다. 굳이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한때 고령지역 인구가 8만시대였던 때가 있었다. 출향민들이 귀향해서 돌아올 수 있도록 살기 좋은 고령으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고령지역 어른의 역할이 미진하다는 일부 여론 주도층의 이야기가 있다.이에 대한 견해는? 지역에는 유림회와 대한노인회고령군지회가 있다. 많은 노인들이 잦은 모임 등을 통해 상호간 소통하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각자 제 자리를 지킬 때 그것만큼 큰 힘이 되는 게 또 있을까싶다.(웃음)
◇지역 후배들에게 한마디 인생을 먼저 경험한 선배다. 선인들의 충고를 귀찮게 받아들이지 말고 좋은 선물로 받아들인다면 자신에게 유익이 된다고 본다.
▲프로필 대구 대성중·고등학교 체육교사 초대 고령군의장 2대 고령군의장 고령군문화원장 역임 고령군농협협동조합장 역임 고령군재향군인회 회장 역임 현)6.25 참전 경상북도연합회 운영위원 현)사단법인 가야어린이집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