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엔 곽광섭 ‘정중동’ 행보 속 두 군의원 도전 저울질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09월 15일
고령군민신문은 내년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 광역, 단체장 등 각 지역의 입후보예정자들을 소개하면서 변화무쌍한 중앙정치권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빠른 정치권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37호부터 44호까지 2면 톱에 게재된 ‘내년지방선거 누가 뛰나’는 소선구제도로의 변경을 예상한 8개 읍면의 입후보예상자를 거론했고, 45호부터는 현행 중선거구제를 별도로, 51호부터는 광역 및 단체장을, 53호는 총정리 순으로 보도하면서 지역유권자들의 판단을 돕는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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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현재 곽용환 군수 외에는 뚜렷한 인물이 거론되지 않고 있다.
△곽용환(55·새누리당)군수 단독출마가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이는 “대항마가 없다”는 여론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에 연고를 둔 인사의 출마설도 있지만, 시기적으로 곽 군수의 아성을 넘보기가 쉽지 않다는 관측이다. 따라서 ‘단독출마냐’ 아니면 ‘복수출마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역의원 곽광섭 도의원의 ‘정중동’행보에 두 군의원의 도전 형국이다.
△곽광섭(61·새누리당)경북도의원은 출마여부를 ‘함구’로 일관하고 있다. 1명 선출에 따른 산동·산서 지역으로의 활동영역이 넓어지면서 ‘주민접촉의 한계’를 극복하며, 도정과 지역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강정고령보 우륵교 개통과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사업 등의 도정 접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희수(61·새누리당)군의회 의장은 ‘의회 발전’을 내세우며, 여론에 귀 기울이고 있다. 출마여부에 대한 즉답을 피하고 있지만, 주변 여론을 의식하며 폭 넓은 인맥과 각계각층과의 소통에 전념하는등 유연한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박정현(51·새누리당)군의회 부의장은 ‘봉사의 마음’을 정치입문의 동기로 내세우며, 출마설을 부인하지 않고 있다. 10년 당직의 정당인으로서 군 발전 방향 제시와 주민들로부터 검증을 동시에 받을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기초의원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물 중 현역의원의 진로여부, 일부 의원의 불출마 등에 따라 입후보예정자들의 입지여부가 나타날 것이며, 특히 공직선거법 개정 등의 외부요인이 없으면 상당수 인사가 출마입지를 접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동지역(다산·성산·개진·우곡면) 성목용 군의원의 불출마와 박정현 군의원의 진로변경 여부에 따른 신진인물 입성여지가 높은 변수지역이다.
△성목용(67·재선·무)군의원은 ‘불출마’에 무게 비중을 두면서도 지역사회의 소금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달호(55·새누리당)군의원은 ‘재선의지’가 확고하다. 지역주민들로부터 의정활동과 함께 서민정책에 대해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다.
△김순분(59·비례대표)전 군의원은 지난 제5대의정활동 경력을 토대로 ‘지역발전’에 헌신한다는 각오를 내비치며, 출마의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