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장(58·사진)이 지난달 25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박 신임 연구원장은 30여년을 경북도에 재직하면서 경북도 도정혁신팀장·관광개발과장·문화예술과장을 역임했으며 영덕군 부군수, 김천시 부시장을 거쳐 경북도지사 비서실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마감한 정통 지방행정관료 출신이다.
공직자로 재직시 행정기획과 문화예술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쳐 이 분야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으며, 일선 행정기관인시·군의 부단체장 재임 시에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구현해 지방행정의 틀을 재정립하는 탁월한 행정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박 신임 연구원장은 “공직생활 중 문화재와 관련된 업무 경험 등 다양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연구원이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관,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연구원의 경영선 진화를 위해 소통경영, 목표지향 경영, 투명경영으로 자립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고령 출신으로 공직생활 중에는 도청 고령향우회인 가야회 회장을 오랫동안 역임했고, 고향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고령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