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고 두드리고…무쇠가 낫과 호미로… “힘들지만 신기해요”
달성군 학생들 200여명 대장간 견학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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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왕국 대가야를 체험하러 왔어요”고령종합시장 안쪽 모퉁이에서 55년째 대장간을 운영하고 있는 대장장이 주변에 때 아닌 사람들이 운집해 있다.
개천절인 지난3일 오전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일원에서 200여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무쇠를 달구고 두드리고 식히는 현장을 빼곡히 둘러싸고 있었다.
이들은 철의 왕국 대가야의 고도 고령종합시장 대장간 견학에 나선 것.
이들 중 한 남학생은 벌겋게 달은 쇠를 두드리며, 그 옛날 장인들의 힘과 섬세함의 깊이를 체험했다.
특히 자신이 두드린 쇠가 호미·낫 등 농기구로 변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험하며, 마냥 신기해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철(70)씨 부자가 운영하고 있는 시장 대장간은 경북도내 전통대장간 중 유일하게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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