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환경정비 주차장 확충·주민편익시설 구축 교육지원청은 2015년 신청사 준공·이전 예정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07일
고령지역의 숙원인 고령교육지원청사 신축·이전에 따라 기존 청사부지의 새로운 활용방안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난 6월27일 경북도의회로부터 고령교육지원청사의 신축·이전에 대한 예산안이 통과 되면서 고령지역 교육의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교육지원청사 신축 규모는 66억4천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고령읍 쾌빈리 106-1번지 일원 7천688㎡의 부지면적에 연면적 2천826㎡로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며, 청사이전 건립은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2월께 착공해 201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의 고령읍 연조리 청사는 1979년에 준공됐으며, 경찰서, 법원·등기소, 학교, 소방서 등 공공청사 대부분이 외곽지로 이전했지만, 교육지원 청사만 주택가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노후 건물의 진입 공간 및 주차 공간 부족 등 민원인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7일 고령군에 따르면 교육지원청사 이전 계획과 더불어 기존 건물 및 시설 등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활용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의 부지에 고령공공도서관을 이전해 고령교육의 숙원사업 해결과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지식욕구 충족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주변 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주차장 확장 및 주민편익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군 관계자는 “그 동안 주차문제와 좁은 시가지 애로의 일부를 해소하는 한편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통한 교육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