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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왔다”…군의원 주자들 점차 윤곽

쌍림, 최창곤·곽영상씨 거론 속 백송학씨 출마 의지 굳혀
성산, 이헌출씨 일찌감치 결심…오득환 이장도 본격 가세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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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4지방선거를 8개월 남짓 남겨둔 가운데 고령지역 선거분위기가 조금씩 일고 있다.

공천제 폐지여부와 관계없이 지역정가에서는 나름의 손익을 계산하며, 입후보를 위한 명분쌓기와 얼굴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기초의회의 경우 쌍림면지역은 8년 동안 지역출신 후보를 배출하지 못했다는 자성의 분위기가 움트면서 신진인사 등 다수의 인물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입후보예정자가 많아지면 지역출신 배출이 어렵다”는 분위기와 “본선 때까지 되도록 많은 입후보예정자가 거론돼야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상반된 내용이 감지되고 있다.

최창곤(58)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장과 곽영상(57)씨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백송학(59)대전사대표가 출마 의지를 굳히고 있는 형국이다.

또 성산면 지역은 서봉교(49), 권오칠(58)이장이 본인들 의사와 상관없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으나 정작 자신들은 강력 부인하고 있다.

반면 오득환(56)무계리 이장은 적극적인 출마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오 이장은 지난 11일 성산면 이장협의회에서 “부족하지만 많이 도와 달라”며 성산면 출신 군의원 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

따라서 이헌출(57)성산면발전협의회장과 오득환 이장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구(63)재선의원을 배출한 운수 덕곡면 지역의 경우 고령읍과 쌍림면을 공략해야하는 비교적 어려운 여건이다.

타 지역보다 유권자 수가 적은 지역특성에 따라 현재까지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내비치는 주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김 의원의 향후 행보와 운수 덕곡면 지역의 몰아주기 분위기가 입후보예정자의 출현여부로 이어질 전망이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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