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막대한 운영 예산 ‘걱정’
국민체육센터 운영 대책 철저 기해야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11일
고령국민체육센터는 삶의 질 향상을 바라는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체육시설의 원활한 이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때 이른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시설운영에 따른 막대한 소요예산의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인 조기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타 지역 일부 국민체육센터가 질적 관리를 등한시 하고, 양적 성장을 지향하면서 적정인원 초과 등의 이유로 각종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적정 수용인원 초과로 기구의 잦은 고장, 등록회원과 비회원의 불균형에 따른 상대적 적체현상, 개인 사물함의 장기 이용에 따른 회원 간의 마찰 등 적잖은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당초 목적인 쾌적한 운동 환경이 제공되지 못하고, 이용자의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이로 인한 행정 불신마저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령국민체육센터는 73억원(기금 및 도·군비)의 예산을 들여 고령읍 지산리 337번지 일원에 수영장(25m, 6레인), 헬스장, 에어로빅실, 탁구장, 고령군체육회 및 생활체육회 등의 관련시설을 갖추고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시설관리에 필요한 인력 16명과 각종 장비, 회원관리시스템과 홈페이지 구축 등의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연간 7억원 정도의 운영 경비가 예상되지만, 수익은 크게 밑돌 것으로 보여 탄력적인 인력운용과 기구배치 최소화 등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타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해 타산지석으로 삼고, 운동기구의 적절한 배치와 효율성을 극대화해 쾌적한 운동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개관 후 약 4개월 정도의 시운전을 거쳐 체계적인 운영과 예산절감에 초점을 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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