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 연계·추진…박곡·월성·송곡지구 산업단지 개발 관광산업 육성 전력…대가야체험축제 질적 수준향상 도모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11월 25일
↑↑ 곽용환 고령군수가 지난 22일‘ 제208회 고령군의회 정례회’에서 2014년도 군정운영 방향과 역점시책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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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고령군은 민선5기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추진해온 군정의 주요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군정 방향은 새정부의 국정 방향에 따른 사업 발굴과 문화관광산업 육성, 농업경쟁력 강화,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품격있는 명품도시 건설, 기업 및 소상공인지원 확대 등으로 주민으로부터 존중받는 행정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창조경제 도시 건설 고령군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방향에 발맞춰 지역산업을 연계,추진한다. 이를 위해 박곡, 월성, 송곡지구 등의 산업단지 개발에 적극 진행한다. 다산 일반산업단지의 뿌리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현장 밀착형기술개발과 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역 내 부품소재 산업의 경쟁력강화에 온 힘을 쏟는 한편, 개발촉진지구 사업으로 추진중인 기반조성 사업을 2015년까지 완공한다.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확대, 상공협의회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 등 내실있는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제품의수출 확대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 상가의 경기 활성화에 대해서는 고령종합시장의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고령상품권 및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확대 등으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문화·관광도시로 거듭 대가야 고도 ‘고령’의 관광도시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역사적 위상 제고를 위해 가야국역사루트 재현과 연계자원 개발사업, 대가야역사테마관광자원 개발사업, 대가야기마문화 체험장 조성사업, 팔만대장경 이운순례길 조성 등으로 사계절 종합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산동 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사업,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대가야의 역사문화를 창조적으로 발전시켜 고령의 정체적 확립과 가야문화의 중심으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문화융성 시대를 맞이해 지역의 특화된 자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각광받고 있는 대가야체험축제를 질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자립기반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사업 육성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특히 낙동강변 레저문화 활성화를 위해 낙동강 레저스포츠 체험밸리 조성사업,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 조성사업, 낙동강 역사 너울길 조성사업 등을 통해 대가야 역사문화와 강변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복합관광 거점지 역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명품도시 육성 고령군은 새로운 미래도시 기반사업의 일환으로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공사(김천~고령~거제)와 대구광주간 철도 건설공사를 조기완공에 온 힘을 쏟는다. 88고속도로 확장공사, 국도26호선 및 33호선 확장공사, 국지도 67호선 확장공사, 월성·송곡간 광역도로 확장공사 등 현재 추진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대가야 목책교 건설사업, 미숭산 자연휴양림 및 대가야생태숲 운영, 왕의 산책로 고분길 및 연조공원 정비로 도심 주변의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정비한다. 군은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살고싶은 도시 육성을 위해 도시가스 공급을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군 보건소 신축공사, 다산면 119안전센터 신축, 운수면 노인복지회관 건립 등을 추진한다.
△농업 경쟁력 강화 고령군 농업정책의 가장 큰 목표인 ‘농가소득 전국 1위 고령만들기’ 프로젝트를 2014년에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세부적인 안으로는 지역 특화품목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지역농협 경제활성화 지원 사업, 농업 전문인력 및 농업인 조직체양성, 농업 규모화와 자동화 시스템 지원, 원예작물 노동력 절감시설 지원사업, 귀농·귀촌인의 정착 지원 등으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전문·산업화된 농정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령군연합사업단을 농협조합 공동법인으로 전환, 유통판매를 활성화를 시킬 계획이다. 또한 축산농가의 우량 사료작물 재배 지원사업과 양돈·양계농가 육성사업, 가축전염병 예방사업 등을 통해 축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안정적인 축산경영 환경을 만들 방침이다.
△복지·건강도시 이미지 구축 군은 ‘군민이 함께 웃으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란 복지의 기본 목표를 정하고, 고령을 복지·건강도시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가야 희망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와 함께 군민의 삶의질 향상과 건간 증진에도 적극 나선다. 보건소 신축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고,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해 희망이 있는 건강도시를 구현하는 한편, 출산장려금과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사업, 모자보건사업, 예방접종사업 등을 실시해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보건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따뜻한 사회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모국방문 지원사업, 합동 결혼식 개최, 다문화가족 자녀학습 지원 등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노인들의 생활공간인 경로당 이용을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 및 기초연금 확대지원, 헬시하트 사업, 치매예방 사업 등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복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민우선 자치행정 추진 군은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고령교육지원청 이전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대가야교육원 운영활성화, 교육발전기금 모금을 통한 장학사업 추진,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확대실시 등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육성으로 교육경쟁력을 높여 명품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각계각층의 전문가 의견수렴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군민 위주의 만족 행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