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7 오전 11:0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검색
속보
;
뉴스 > 기고/칼럼

소방차 길 터주기, 어렵지 않습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11월 26일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밴드네이버블로그
↑↑ 신 성 국
고령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 고령군민신문


여러분은 운전을 하다가 사이렌소리를 들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모르는 척 하고 가시는 쪽인가요? 옆으로 비켜주시는 쪽이신가요?

화재출동 시 초기 5분은 진화 대응에 가장 효과적 시간으로 화재 발생시 5분이 경과되면 화재의 연소 확산속도 및 피해면적이 급격히 증가하고 인명구조를 위한 구조대원의 옥내진입이 곤란해진다.

구급출동 시 초기 5분은 심정지 환자가 치명적인 뇌손상으로 벗어날 수 있는 생명의 시간이다.

아무리 급한 일이라고 해도 생명을 지키는 일보다 더 급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경험으로 잘 알고 있는 소방관은 앞을 가로 막아 꼼짝도 않고 자기 갈 길을 가는 차량을 보면 답답한 마음에 입술을 깨물고 위험한 중앙선을 넘어 가는 경우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방관의 64%가 ‘출동 시 일반차량이 잘 비켜주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운전을 하다가 소방차 사이렌이 울리면 우측으로 비켜주면 된다.

일방통행 도로에서 우측으로 피하는 것이소방차 진로의 방해가 된다면 좌측으로 비켜주면 된다.

협소한 도로에서는 소방차량이 지나갈 수 있게 양면 주차를 하지 않고, 소방용수시설 인근 5M 이내에는 주정차를 하지 않는다.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위험에 처해 있는 누군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더 이상 출동차량의 지휘관이 방송이나 수신호로 양보를 요청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이웃의 생명을 살리고, 재산을 보호하는 작은 사랑의 실천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11월 26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문화
생활상식
시뜨락
기자칼럼
공연/전시
사회단체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 2026년 물관리 현장 설명회 개최  
고령 우곡수박, 전국 수박 품평회 대상 수상  
고령군, 국가유산청 방문 ... 2027년 주요 사업 예산 확보 건의  
인물 사람들
신나는 어린이날! “제20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행사 개최
고령청년회의소(회장 박용빈)가 주최·주관하고 고령군이 후원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제20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행사가 5월 5일 대 
고령군, 제28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 ‘금2, 은1, 동1’획득으로
고령군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8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회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고령군민신문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1
대표이사 겸 발행인: 박병규 / 편집인: 박병규 / Tel: 054-956-9088 / Fax: 054-956-3339 / mail: kmtoday@naver.com
청탁방지담당관: 김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규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다01425 / 등록일 :2012년 08월 24일
구독료 납부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 후원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Copyright ⓒ 고령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2,259
오늘 방문자 수 : 294
총 방문자 수 : 59,7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