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지적 아쉽고, 예산낭비 철저 기해야… 건설방재과 골재 수익, 모범 사례 평가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9일
고령군의회(의장 김희수)는 지난 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집행부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했다.
군 의회는 제208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인 11월25일부터 고령군 실과 소를 대상으로 2013년도 주요 시책과 사업 등 업무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마지막 날인 지난 3일 본회의장에서 성목용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총평을 통해“감사기간 중 위원들의 다양한 정책 대안에 대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바라며, 지적된사항과 대안 제시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개선대책과 합리적인 발전방안을 강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지난해 지적사항의 중복지적은 매우 아쉽고, 설계변경 50%이상, 보조단체의 예산 낭비 사례, 실효성 없는 위원회정비, 특정 영농조합의 3년 연속 지원, 영농손실의 잘못된 손실보상으로 예산낭비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반면 태풍 산바 때 465억원의 복구비 확보와 회천, 내곡천에 224억원을 들인 항구복구, 특히 골재 재활용으로 30억7천만원의 수익을 올려 군 재정에 많은 도움이 된 건설방재과는 모범사례로 평가했다.
이 밖에 위원들의 주요 현안질의는 보조단체 예산낭비 방안, 대가야교육원 운영방법 개선 및 교육발전기금 운영 활성화, 대가야체험축제 운영 개선책, 낙동강 주변 사업 추진 대책, 도시경제 활성화 대책, 대가야역사루트 재현 사업의 타당성 및 효율성 대책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에 대한 채택의 건은 오는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