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군의원 부적절한 언행 구설수
LNG발전소, 또 다른 사업자 데려와 참여 요구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30일
고령군의회 B의원(52)이 외부 사업자 등을 사전절차도 없이 집행부에 소개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B의원은 지난달 18일 오후 2시40분께 경북의 모 기업체 등 일행 10여명을 대동하고 군수실을 찾았다.
그 자리에서 다산면 월성산업단지부지에 LNG발전소 건립의 투자의향 업체라고 소개하고, 이들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집행부는 월성산업단지의 경우 국토부의 2014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포함돼 있고, 시행촉구 독촉공문을 발송하는 등 현재 진행형에 있으며, LNG발전소 역시 대림산업과 투자의향을 체결해 놓은 상태임을 밝혔다.
실제로 지난 10월 31일 고령군청에서 열린 친환경가스발전소(LNG)건립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곽용환고령군수,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등과 함께 당시 B의원도 참석했고, 대림산업의 투자의향을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것.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사전절차도 없이 기업체 임원 등을 데리고 투자의향 검토를 군수에게 직접 요구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갸우뚱 했다.
또 "의전을 무시한 선출직 군의원의 높은 자세가 집행부나 군민을 아래로 보는 행태"라며 "자칫 이권 개입과 선심성 의정활동에만 연연하는 의원으로 낙인찍히지 않도록 처신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일부 주민들도 "군의회 권한을 권력으로 사용하는 자세는 결국 주민들로부터 외면 받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B의원은 "대림산업의 경우 전국 4곳에 유치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도내 일부지역도 경쟁을 유발시키고 있고, 이 역시 같은 선상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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