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 복지회관 일부 시설 사용않고 방치 주민들 원성
찜질방·체력단련실·샤워실 등 대책 마련 요구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20일
고령군 일부 지역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의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 가운데 성산면 복지회관 2층 찜질방과 체력 단련실 및 샤워실의 경우 제대로 사용조차 못하고 현재 폐쇄상태로 방치돼 있다.
실제로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력기구가 지난 2008년 성산면보건지소로 모두 옮겨져 체력단련실은 비어있는 상태다.
1층 경로당에는 현재 지역일부 할머니들이 사용하고 있고, 3층은 간혹 회의실로 사용되고 있다.
석모(여·82)어르신은 “목욕탕이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사용은 한 번도 못했다”며“간혹 회의가 열리는 날이면 쓰레기를 배출장소까지 우리들이 갖다버리고 있는 게 우리들의 일이다”고 푸념을 늘어놓았다.
김모(여·83)어르신은 “한달에 1~2번이라도 문을 열어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며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고령군은 현재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록이 총189개로 집계되고 있고, 난방비 등이 국비로 일부 지원되고 있지만, 현실적인 지원책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또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명확한 구분과 운영관리에 대한 시스템 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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