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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가입 ‘이것만 알면 OK’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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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
보험설계사(전 고령로타리클럽 회장)
ⓒ 고령군민신문


암이 발생하면 고액의 진단비와 수술비, 치료기간 동안의 생활비로 개인도 가정도 순식간에 무너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따라서 미리 경제적 타격을 줄이기 위한 진단비와 치료비를 마련해야 하는데 그 방법이 바로 암보험이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필수인 암보험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높은 발병률로 보험금 지급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이다.

보험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암보험 손해율이 약120%를 넘는다.

암 조기발견율이 높아지고 암치료율도 높아지면서 보험료보다 보험금이 많아지게 됐고, 보험사들은 높은 손해율 때문에 보험지급금이 너무 많다보니 암보험의 판매를 중지하거나 보장금액을 줄이고 있다.

아직까지 암보험에 가입을 하지않았다면 없어지거나 보장축소 되기 전에 가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그렇다면 암보험은 어떻게 가입해야 될까?

일단, 비갱신형 암보험이 아직 남아있을 때 잡는 것이 중요하다.

비갱신형 암보험의 경우 처음 가입시 보험료는 갱신형에 비해 비싸지만 암 보험의 위험률이 계속해서 높아진다고 보면 가입시 정해진 위험률을 고정해서 적용받기 때문에 갱신형보다 유리할 수있다.

갱신이 될수록 보험료에서 이득을 볼 수 있고 갱신 전에 암이 발병을 하게 되면 갱신이 안 되는 문제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단금은 암보험의 가장 핵심적인 1위 부분이다.

암 발생시 진단 자금의 형태로 가입자에게 보장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암보험은 진단금이 최대로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보험료가 싸고 진단금이 낮은 상품은 계륵이 될 수 있다.

암은 치료비보다도 경제활동을 못하는 기간 동안의 생활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진단금은 상품별로 암 종류별 진단금이 다르니 반드시 비교해보고 가입해야 한다.

또한, 여성에게 최근 발생률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암이 갑상샘암과 유방암이다.

발병률이 늘어나면서 보험사는 급히 보장금액을 축소 중이다.

여성이라면 아직 해당 암의 진단금이 높은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유방암의 경우에는 최저1,500만원부터 최고7,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서두르자. 사망보장은 최소로 줄이고 순수보장형을 선택해야한다.

암 보장 외에 추가로 전체사망 또는 암사망 등을 같이 가입해야만 보험 가입이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사망 보장은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으로 대체하고 사망관련 보장금액을 적게 설계하는 것이 좋다.

또 대부분의 상품이 80세 만기임을 감안한다면 물가상승 때문에 만기환급금은 아무 의미가 없다.

환급형은 보험료가 비싸므로 순수형의 가입이 유리하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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